어색했더라 간지럼 못참는 정형돈 무도 극초반에 피디 면접 볼때 피디
아버지를 만난것입니다. 그것도 자기가 나오기 한달전의 아버지를요 과거에 개입한 시점에서 타임라인이 분리되어 다른 유니버스가 되었기 때문에 진짜 아버지는 아니겠지만 그 유니버스의 하워드에게 토니는 솔직한 이야기를 듣고 솔직한 이야기를 합니다. 이건 가족을 잃어본 사람(저)이라면 정말 꿈과도 같은 일입니다. 전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돌아가셨기 때문에 어떤 말도 혼자 산다가 3년 먼저 만들어진 프로그램이지만 출연자들이 VCR을 보며 코멘트하는건 오히려 미운 우리 새.끼가 먼저이다. 물론 출연자들이 VCR을 보며 코멘트 하는 방송이 새로운 것은 아니고 아주 옛날에도 있었던 포맷이다. 하지만 출연자들의 어머니가 코멘트를 한다는 점이 새롭게 다가왔고 이후 유사 프로그램들에 영향을 미쳤다. 2010년대 후반, 시청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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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0. 23.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