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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득점에 가까운 찬스가 아쉬웠구요. 평소의 무고사 라면 반드시 넣을만한 것이 2개정도 있었습니다. 전반은 제가 수원쪽에서 봤는데 수원은 중앙수비에 헛점이 있더군요. 발도 느리고 혼전상황 닥치면 뭉쳐요.. -_-;; 마지막 라인에서 경합시 뚫리면 대책없을 것 같은 데 백업하지 않고 구경만 하더군요. 물론, 우리도 좌우 사이드





와도 똑같이 할 것이 뻔하니까요.. (수정 : 성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벤투가 욕먹는 똑같은 선수기용 (예 모우라 안쓰기, 요렌테 안쓰기, 케인쓰기 이런것) 어느팀을 만나던 시작 포메이션만 다르고 최종적으로는 똑같은 형태의 공격대형 이런것을 말합니다.) 여튼 벤투가 체질개선을 시킨 국대 축구가 가끔답답하긴 하더라도 너무 축구볼맛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패스하는 일련의 과정은 정말 부스케츠를 보는듯 했습니다. 이제 제라드와 홍명보의 케이스와 비교해서 무슨 차이인지 느껴지시나요?? 백승호 케이스를 보면 압박을 해야하는위치의 선수가 확실히 안쳐다보고 있습니다. 이렇게 3백 중앙에 있는 선수는 시야에서 천천히 사라지는 것을 잘해야 패스를 잘 받는 위치선정이 됩니다. 그리고 김민재 선수의 상황판단도 제라드 홍명보 때보다



그런데 백승호 선수는 가끔 풀백이 수비복귀를 아직 못했는데 지나치게 전진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실패하면 재압박이 불가능한 슬라이딩 태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는 멋있는 수비일 순 있겠지만, 태클이 실패할 경우 손쉽게 사이드로 잘 벌려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승호가 포지션이 익숙해져서 발전할 수도 있고, 투볼란치 전술을 사용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코털도 보여요. 많은 분들이 남아서 유상철 감독을 연호했습니다.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기원합니다. 그 다음이 키토산+비타민C구요...쩝 2002년때 엄청난 감동과 기쁨을 주셨는데 언능 쾌차하셔서 인천 멋지게 지휘해주세요 별일 아니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오늘 경기를 이겼는데도 선수들 울고 난리였는데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유상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은



시점에는 결과가 분명 따라올 거라 했다. 서로 믿고 의지하고, 배려해주고 끝까지 해줬던 게 좋은 ‘결과’가 됐다. 팀이 단단해지고 있고, 의심할 여지가 없을 정도로 팀 분위기가 좋다”라면서 좋은 팀 분위기에 대해 칭찬했다. 이임생 감독이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인 것에 유 감독은 “(이)임생이가 친구인데, 감수성이 남다르다. 덩치는 큰데 여린 면이 있다. 친구 걱정이 많고 감정이



저 위치에서 볼배급을 하는 제라드가 공받기 전에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고, 사코는 이미 대놓고 제라드를 보고있었는데 저 패스를 예측 못할 수가 없던거죠. 제라드의 이런 과도한 존재감은 주세종 선수도 비슷한데, 항상 공을 받으러갈때와 패스할때 지나치게 티가 많이나서 자주 압박당하고 뺏깁니다. - 2002년 터키전 홍명보 실책 아래 그림과 같이 3백의 간격이 좁을때 2명의 공격수가 압박을 하는 상황은 공격수 쪽으로 굉장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지나도록 관련 기사가 하나도 없는걸 보면 엠바고가 맞습니다 유상철 20세로 환생좀 시켜줘라 췌장암이라는거 같은데 참 ㅠㅠ 암중에서도 가장 악질인 췌장암이라니.. 완쾌하셧으면하네요.. 우리 월드컵영웅들은 데려가주지말아주길.. 올해 49세로 아직 나이가 젊은데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군요. 인터넷에 췌장암이니 뭐니 해서 말이 많았는데 유감독이 황달증세가 있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마 구단이나 선수들도 유감독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걸 어느 정도





없었다면, 백승호도 국대에서 투지축구를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벤투 감독이 히딩크 이후로 한국 대표팀 맡았던 감독들 중에 가장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제가 글 쓴거 보면 아시겠지만, ㅈ문가들에게 악플 받는 것 처럼 벤투는 무전술이 아닙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과 거의 90% 이상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포지션과, 포메이션





췌장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던데.... 부디 쾌차 하길 바랍니다 ㅠ ㅠ 부디 완쾌 해서 좋은 모습 부탁드립니다 1.선수들과 이천수 실장이 성남전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는, 이번이 유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마지막 경기라고 해서.... 2.일단 선수단 분위기로 추측컨데 "가벼운 병은 아닐것 같다"라는 예감 3.입원한 이유는 황달의 직접적 이유인 막힌 담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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