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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크(Electric Shock)’, ’첫 사랑니’ 등 다수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2015년 팀을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뒤에는 영화 ’해적, 바다로 간 산적’, ’패션왕’, ’리얼’ 등 다수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다. kiki2022@mk.co.kr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에프엑스 출신 배우 설리가 영면에 든다. 17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설리의 영결식과 발인식이 엄수됐다. 장례절차를 모두 비공개로 하길
항상 호감정도였는데 이번에 너무 슬퍼서 내가 그정도로 좋아했는지 모를 정도로 먹먹하고 울고 그랬거든 근데 조문장소는 한정적일테고 괜히 내가 가서 오랜 팬이었던 사람들 불편하게 하는거 아닐까 생각들고 조문 공지보니까 가서 인사하고 싶은 생각도 들고 ㅠ 너무 어리고 그냥 아직 한참 어리고 좋은 사람이었잖아...ㅠㅠ 너무너무 속상하고 안쓰럽다 꼭 편안했으면 좋겠다 이번주 내내 시험기간이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설리의 매니저가 전날 오후 6시 30분께 설리와 마지막 통화를 한 뒤로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을 찾았으나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설리 사망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지난 15일 오후 사망 원인을 정확하게 밝히기 위해 수원지검 성남지청에 부검영장을 신청, 타살 혐의점 없다는 구두소견을 받았다고 알렸다. 한편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를 통해 연예계에 발을 들인 설리는 2009년 걸그룹 f(x) 멤버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며 ’라차타’, ’핫 서머(Hot Summer)’, ’일렉트릭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한 달 간 '썸스테이'에서 생활하며 피워내는 로맨스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오는 18일 오후 8시 첫방송. 한편 경기 성남 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설리는 지난 14일 오후 3시 21분 경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에서 숨진채로 발견됐다. 전날 오후 6시 30분 경 마지막으로 설리와 연락했던 매니저가 집을 방문해 설리를 발견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 마지막
시험끝나고 가면 9시정도 될거같고 시험전에는 일찍은갈 수있는데 시험봐야하니까 2시간전에는 나와야하는데 사람 많으면 많이 기다릴거같아서...꼭 가서 인사하거오고싶은데 혹시 저번에는 얼마나 기다려서 들어갔는지 아는 덬들 있어? 설리 조문 오늘 갈까하는데 학교갔다가 바로 가는거라 밑옷은 좀 진한 청바지에 약간 펑키한 스타일이고 윗옷은 회색인데 가운데에 초록색 무늬가 있고..겉에는 체크 남방같은거입었는데 이렇게 가도
될까 설리 조문 오늘 갈까하는데 학교갔다가 바로 가는거라 밑옷은 좀 진한 청바지에 약간 펑키한 스타일이고 윗옷은 회색인데 가운데에 초록색 무늬가 있고..겉에는 체크 남방같은거입었는데 이렇게 가도 될까 푸푸 아니면 9시까지 도착하기만 하면 들여보내준다는걸까?설리 일반인 조문 장소 마련한다는데 오늘 일끝나고 가면 9시 20분전쯤에 도착할거같은데 사람 엄청 많아서 못들어가고 끊기나?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712642641498632010#rs 그룹 에프엑스 출신 고(故) 설리의 빈소와 발인 등 장례 절차가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설리의
원하는 유족의 뜻에 따라 발인식에는 설리의 가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관계자 및 아티스트 등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했다. 특히 에프엑스가 동료의 마지막을 지켰다. 엠버는 미국에서 진행하던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었으나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소속사에 싱글 발매 일정 연기를 요청했다. 그리고 16일 긴급 귀국해 빈소를 지켰다. 중국에서 드라마 촬영 중이던 빅토리아는 설리의 사망 소식을 접하고 눈물을 흘리며 일정을 중단,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루나 또한 출연 예정이었던 뮤지컬 '맘마미아!' 스케줄을 변경했다.
이대 꽃집 찾아야돼ㅋㅋ Mnet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CJ ENM 측은 "금일 오전 11시 예정돼 있던 '썸바디2'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제작발표회 일정의 변경으로 불편을 드린 점 아무쪼록 넓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와 함께 "갑작스런 비보에 애도를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故설리를 애도했다. '썸바디2'에서는 발레, 한국 무용, 스트릿 댄스 등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갑작스러운 비보로 깊은 슬픔에 빠진 설리의 유가족분들이 조용히 장례를 치르길 원하고 있다. 이에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를 취재진에게 비공개로 진행하고자 하며, 조문객 취재 또한 유가족분들이 원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마지막 가는 길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간곡히 협조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따라 설리의 빈소 및 발인 등 모든 장례 절차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홈페이지 가봐도 안보여.. 못 찾는건가.. 혹시 마감 된거야? 동네 꽃집이 문을 닫아서
진행하려 했으나 설리의 마지막에 팬들이 함께하길 원하는 유족의 의견에 따라 팬들을 위한 조문 장소를 따로 마련했다. 이에 팬들은 '사랑해 설리야' '하늘에서는 하고 싶은대로 자유롭게 살길' '편히 쉬길' '그곳에서는 행복하길' 이라는 등 안타까운 심경을 드러냈다. 이미지 원본보기 설리는 14일 오후 3시 21분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