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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굽이나 바나나 단자 케이블을 구매하시면 좀 더 편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FS-A1 앰프와도 케이블을 연결해줍니다. 케이블 연결 시 +,- 극이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연결 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앞서 설명 드렸듯이 글자가 적힌 부분으로 구별하시면 쉽습니다.)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RF 2.4GHz 무선 안테나도 연결해줍니다. FS-A1 앰프와 FS-B1 스피커 조합이 완성되었습니다. 디자인 조합이





모드라고 생각해둡시다. 4번 사운드도 초저음까지 내려가는 깊은 울림이 강하게 드러나므로 마왕의 웅장한 특징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제 소리에 대해서 이야기할 차례인데요. 앞서 정리를 조금 해봅시다. 순은을 주조해서 만든 하우징, 이펙트 오디오에서 엘코닉 전용으로 제작한 순은 케이블, 채널당 13개의 밸런스드 아머처 드라이버, 이어폰 디자인의 개인화를 위한 다수의 페이스 플레이트, 소장 가치를 증폭하는 우드 박스 패키지에 사운드 튜닝도 음악을

https://img.quasarzone.co.kr/img/editor/1903/1903___14924736.jpg



화사한 고음과 일부가 조금 낮춰진 중음이 한 몫을 하는 모양입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 이것 만큼은 BA 숫자의 영향인 듯 합니다. 고음에 4개, 중음에 4개 - 이런 식으로 BA 여러 개를 쓰는 이어폰은 주파수 응답 형태로는 관측하기 어려운 '에너지 보강 효과'를 지닙니다. 그래서 BA 숫자가 많은 이어폰의 소리를 들으면 뭔가 더 깊은



이러한 매스드랍 프로젝트에 많은 헤드폰 회사들이 참여했는데, 그 결과물은... 모두 시커먼 헤드폰이었습니다. (=_=)... 원자재 절감 문제를 떠나서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서 공동 제작한 제품이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디자인이 '올블랙'으로 정착된 모양입니다. 오디지는 매스드랍 진행은 하지 않았으나, 이번에 출시한 'LCD-2C'는 딱 그러한 인상을 줍니다. 많은 헤드폰 매니아들이 LCD-2의 소리를 그리워하자, LCD-2 (Rev.2)의 드라이버를 그대로 사용하되 소재와 디자인을 더욱 실용적으로 변경하여 'LCD-2 클래식'이라는 모델로 출시한 것입니다. 그것도 시커먼 색으로요. 오디지 헤드폰을 사용해본 여러분이라면



대한 자신감이겠죠. 오디오 시장에 첫 발을 들인 써모랩의 강력한 출사표. 써모랩 FS-B1 패시브 스피커 & FS-A1 인티앰프 는 PC 시장 에서 쌓은 명성처럼 탄탄한 입지를 구축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리에 대한 의구심은 버리시고 써모랩이 들려주는 사운드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이 사용기는 써모랩으로부터 기기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이베리코 립 간접구이로 시작하겠습니다. 짜잔~~ 조리시간을 줄이기 위해 그릴 온도를 높히는대신 2시간 안넘기고 완성시키는 방법으로 했고요. 촉촉하게 잘 익었네요



YU2를 사용해본 후 구입한 이유는 작은 스피커 한 쌍을 사용하여 크게 개방된 헤드폰처럼 듣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무슨 소리인고 하니, 데스크탑 용도의 북쉘프 스피커들은 가깝게 두고 듣는 니어 필드 리스닝(Near field listening)이 기본입니다. 오디오 룸 내부에 밴드나 오케스트라를 ‘소환’하는 개념이 아니라, 스피커 한 쌍이 만드는 소리의 초점에 청취자의 머리를 두고 소리의 디테일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오픈형 헤드폰에서 느끼는 것과 상당히 비슷한데, 북쉘프 스피커의 니어 필드 리스닝은 사운드 이미지가 머리 속에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머리 외곽으로 넓게





때 착용한 느낌과 무게 등이 어떠했는지 알려주세요~. (*참고 : 혹시 헤드밴드가 작게 느껴진다면 양쪽을 눌러서 조금만 둥글게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 생활 속에서 사용할 때의 느낌은 나무랄 데가 없습니다. 가볍고 귀를 덮었을 때 착용감이 좋습니다. 알려주신 팁대로 둥글게 하니 무리 없이 착용이 되고 정수리가 눌리는 느낌은 약간 있으나 거의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목에 걸 때 이어컵을 돌리면 귀가 들어가는 드라이버 쪽이 바깥으로 보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의도가 있는지 모르겠으나 페블



되어있다고 하는데 솔직히 어떤 특성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 ㅜㅜ) 케이블은 탄성이 조금 강한 편으로 쉽게 말리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황동 + 크롬으로 되어 있는 하우징은 확실히 일반 플라스틱 하우징보다 고급스런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우주선 모양이라고 하는데 저는 왠지 총알(Bullet)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안쪽의 유닛을 보호하는 망은 메탈 메탈로 되어 있습니다. 하우징과 케이블이 연결되는 부분은 단선방지 처리가 되어있지만 마감 처리는 썩 좋은 편은 아니였습니다. 케이블의 분기 부분에는 Moondrop(수월우)의 로고가



있지 않다고 응답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취미생활을 하고 있지 않은 이유를 물은 결과 경제적 `경제적 여유가 없어서(34.8%)`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마땅히 하고 싶은 것이 없어서(23.5%)`, `시간이 없어서(22.6%)`,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서(8.7%)`, `피곤해서(7%)` 등이 있었다. DOBERMAN INFINITY 1년 2개월 만이 되는 9th Single 「We are the one / ずっと」 가 11/27 (수)에 양A면으로 발매 결정! 5년간의 생각을 담은 집대성이 되는 작품, 그리고 5명의 진화를 느낄 수 있는 신경지의 러브송을 수록한, 미래의 DOBERMAN INFINITY를 매료하는 1장이 완성! 1번째 곡은 스트레이트한 우정송



느낌이 없습니다. 소리가 기체처럼 뜨거나 번지는 것이 아니라, 거의 고체 수준으로 단단하며 강하게 응집되는 인상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특성은 청각을 든든하게 채워주며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음의 펀치가 단단해지고 중음의 풍성한 느낌이 강조됩니다. *짧게 끊어서 치는 펀치인데 크기가 거대하다 저음의 펀치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오렌더 S5W는 작은 지름의 우퍼를 사용하지만 높은 볼륨에서도 흔들림이 없도록 인클로저(하우징)가 설계된 듯 합니다. 실제로 이 물건의 케이스는 무척 두껍고 무거운 통짜 금속으로 제작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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